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지난 23일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독약품이 지난 23일 개최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는 한독약품 임직원들이 기부한 4천여 점의 물품과 도서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청주신봉점, 광화문책방에서 판매하고 물품 기부와 함께 3개월간 손수 제작한 3천 5백여 개의 친환경 수세미를 직접 판매해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기부했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된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한독약품과 비영리 단체인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한독약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직접 판매해 조성된 기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기부행사이며, 이날 청주신봉점에는 개그맨 서경석씨가 참여해 소장품 기증과 팬 사인회로 시민들과 함께 나눔을 가졌다.
한독약품이 지난 3년간 기부한 품목은 약 2만여 점, 총 기부금액은 3천 만원이 넘는다.
아름다운 토요일 일일 자원봉사에 나선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올해도 풍성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독약품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활동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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