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의료IT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식경제부,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가 주최하고 u-Health산업활성화포럼 및 한국IDG가 주관하며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는 2009 u-Health 글로벌 서밋.
이번 행사는 서울대병원 성상철 원장, Continua Health Alliance joseph L. Ternullo Vice President, 오라클 MD Mehdi Khaled Vice president 등 국내외 의료IT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개막된다.
국내 최고의 u-Health 컨퍼런스인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약 15명의 전문가가 u-Health 정책, 기술 및 서비스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강연을 진행하며, 컨퍼런스 기간 중 국내외 u-health 관련 의료 및 ICT 산업계 종사자와 학계 연구자 등 약 25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서울대학교 김석화 교수가 한국 u-Helath 서비스 발전을 위한 로드맵, Continua Health Alliance에서 글로벌 u-Health의 미래와 의료서비스 개선방향을 발표할 예정에 있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세계적 통신기업인 시스코에서 유헬스케어 미래 성장 모멘텀을 주제로 혁신적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을 통한 원거리 진료 서비스, 오라클에서 의료정보기록 교환 시스템 구축 개요, 리스크 및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럽 스웨덴 조콩핑 도시의 성공케이스 스터디로 유럽의 u-Health 도시 건립 계획 및 실천을 소개해 한국에서 준비하고 있는 u-Health와 u-City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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