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PR대행사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대표 이혜규/김동석)이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내 프로그램인 ‘건강한 에너지(Healthy Energy)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3년을 만기 근무한 직원에게는 1개월의 ‘안식월 휴가’가 주어진다. 물론 유급휴가이며, 매 3년 마다 혜택이 돌아온다. 전체 직원에게 1년에 1백 만원 상당의 ’건강펀드’도 지급된다. 운동, 미용, 보약, 건강검진, 등산 등 건강과 관련된 직원의 지출에 대해서는 100만원까지 회사에서 지급해 주는 제도다. 연말 마지막 주 1주일은 ‘연말 클로징 휴가’를 제공한다.
엔자임은 매달 ‘엔도르핀 데이(Endorphin Day)’를 통해 업무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고궁 출사대회, 유명 카페방문, 운동경기 관람, 미술관 관람, 바다낚시 등 직원들의 의견을 수시로 반영해 결정한다.
엔자임 김동석 대표는 “PR컨설턴트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된 직업으로 휴식이 뒷받침 되지 않고는 건강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기대할 수 없다”며 “헬스케어 전문 PR회사로 직원 건강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가 엔자임이 건강하고 좋은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작은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www.enzaim.co.kr)은 헬스케어 PR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팅사다. 기업 이념은 ‘건강을 위한 건강한 소통’이다. 2003년 10월 설립됐으며 현재 25인의 구성원 전원이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투입되고 있다. 제약, 의학회, 병원, 정부기관, 헬스케어 관련 기업군에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및 PR언론홍보, 명성관리, 이슈 위기관리, 전문가 커뮤니케이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 2008년, ‘유방암학회-핑크타이 캠페인’으로 아시아 태평양 PR상 및 한국 PR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들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애보트, 한국노바티스, 한국얀센, 존슨앤드존슨,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바이엘헬스케어, 한국MSD, 한독약품, 씨스팜, 연세사랑병원, 대한마취과학회, 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우울조울병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남성과학회 등 20여 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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