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치아미백제 ZOOM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6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삼일제약은 올바른 치아미백 및 치아치료 관리방법으로 하루에 3번 웃음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의 ‘스마일 삼일(Smile 3.1)'캠페인을 진행하며 치아미백 시스템 ‘ZOOM’을 선보였다. 삼일제약의 ZOOM은 1시간 이내에 눈에 띄는 미백 효과를 보이며 시술 후에 따르는 고통을 줄인 혁신적인 제품이다.
행사를 진행한 삼일제약 관계자는 “5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국내에 소개되는 치아미백제 ZOOM은 식약청에서 전문가용 치아미백제로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빠른 미백 효과를 볼 수 있어 국내 치아미백 시장에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원하는 방문객에 한해 ‘ZOOM’ 시연회가 진행됐는데 시연회에 참가한 치위생을 전공하는 이현지 학생은 “몇 분 사이에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어 놀랐다”며 “급한 면접이 이루어 질 때 ZOOM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 부스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여정이 방문해 싸인회를 진행해 많은 인원이 몰렸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