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이 28일 이태훈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와 약 400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병원 주변 청결운동’행사를 가졌다.
‘주변깨끗, 병원깨끗, 마음깨끗’이란 구호와 함께 시작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 직원들은 병원 주변 구월동 일대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는 등 병원주변을 깨끗이 청소해 쓰레기 1톤 분량을 수거했다.
길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병원주변 청결운동은 병원 주변을 직원들이 나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과 함께하자는 길병원의 따뜻한 노력이 담겨져 있는 행사로 매년 전 직원이 동참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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