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지난 13일 ㈜셀트리온(대표이사 서정진)과 임상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약 후보물질 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 후, 임상연구를 위한 상호 보완적으로 기술, 인력, 시설, 장비 및 연구비 등 지원 ▲제품허가 승인 취득 후 상업화 단계에서 약물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제공 ▲학술 및 기술 정보의 원활한 교류 통해 긴밀한 협조 관계 유지로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학술, 기술 정보의 공동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정진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연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박승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보완적 관계를 유지해 인하대병원이 연구 중심병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