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병원은 지난 3월21일(토) 광양시 중립리 소재 상백마을회관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김재근 진료부원장외 20명의 봉사단원이 참가해 총 4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혈당, 혈압체크, 건강상담 등 진료활동이 이루어졌다.
자원봉사단은 지역주민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건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에 관한 궁금증을 정확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순천병원은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무료진료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활기찬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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