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원장 이응수)이 지난 2월 19일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무한돌봄 사업에 참여해 경기도와 지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5일에는 고양시 주최 ‘내고장 고양사랑운동’ 에 참여해 이웃사랑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최정환 사무국장은 “일산백병원은 이미 병원 자체적으로 원내후원회(인당후원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돕고 있다”며 “이번 경기도 무한돌봄사업 MOU 체결과 내고장 고양사랑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과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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