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이하‘심평원’)은「2009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계획」을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공개하였다.
올해는, 혈액투석 및 의료급여정신과 병의원 등 신규평가를 확대하고 일부항목을 조정해 총 16개 항목을 평가한다.
신규로 평가하는 항목은(3항목),혈액투석, 의료급여 정신과 병의원, 요양병원(‘08년계속)등 이며, 약제급여(항생제처방률 등 6항목),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제왕절개분만, 관상동맥우회로술, 수혈, 진료량지표등을 계속 평가해나가기로 했다.
신규평가 항목인 혈액투석 진료비(2007년)는 9,282억원으로 환자의 의료서비스 이용률과 의료비 증가가 매우 높은 항목으로, 일당 정액수가로 제공되는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부문의 진료의 적정성을 유도하기 위해 평가 항목으로 선정하고, 평가기준 등 세부계획은 2009. 2분기 중에 공지할 예정이며, 요양병원 입원급여,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등의 평가결과는 올해 하반기 중에 해당 요양기관에 통보하고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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