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는 17일(화)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로수바스타틴칼슘) 영업사원 등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피터(JUPITER) 연구 발표 100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벌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레스토 담당 직원들의 저밀도 지방단백질(LDL-C)과 고밀도 지방단백질(HDL-C) 수치 통계 자료 공유를 통해 고지혈증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했다.
주피터 연구는LDL-C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염증반응성 단백질(hs-CRP) 수치가 높아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남녀를 대상으로 크레스토를 투여한 결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있어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주피터 연구는 지난 1월에 미국 AHA(American Heart Association)가 선정한 ‘2008년 심혈관질환 관련 10대 연구’로 선정됐다. 또한 크레스토는 파마슈티컬 이그젝큐티브 誌가 뽑은 선정한‘2008 올해의 브랜드(Brand of The Year)’로 뽑혔다.
크레스토는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로 우수한 LDL-C 저하 효과와 안전성으로 ‘슈퍼 스타틴’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전의 여러 연구에서 HDL-C 수치를 높이는 데 유의한 효과가 있으며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인 죽상동맥경화증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95개국 이상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명에 가까운 환자들이 처방 받았다. 크레스토는 현재 고지혈증 치료 및 죽상동맥경화증 진행 지연에 적응증이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