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림푸스한국이 주최한 ‘체크 앤 스마일’ 암 예방 수기공모전에서 이지영씨(강남구 삼성동)가 쓴 ‘유쾌한 엄살쟁이 우리 할아버지의 대장암 극복기’ 가 1등에 당선됐다.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말까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모한 ‘체크 앤 스마일’ 암 예방 수기 당선작을 발표했다(사진 위 / 지난해 11월 올림푸스한국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함께 서울 지역 6개 병원에서 무료 검진 이벤트를 실시했다) .
‘체크 앤 스마일 캠페인’은 올림푸스한국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함준수, www.gie.or.kr)와 함께추진하는 위암?대장암 예방 캠페인이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이지영씨(강남구 삼성동)가 쓴 ‘유쾌한 엄살쟁이 우리 할아버지의 대장암 극복기’는 대장 내시경 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극복한 할아버지와 가족들간의 넘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사진아래 / 올림푸스한국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함께 지난해 11월 서울지역 6개 병원에서 실시한 무료 검진 이벤트에서 한 수혜자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함준수 이사장으로부터 무료 검진을 받고 있다).
2위는 ‘우리 가족 3명의 조기암 발견, 치료’라는 수기를 쓴 김경아씨(인천시 연수구)가 차지했다.
1등 이지영 씨와 2등 김경아 씨에게는 올림푸스한국이 제공하는 DSLR카메라 E-520제품과 콤팩트 카메라 뮤-840제품이 각각 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방일석 대표는 “올림푸스한국은 올해 ’체크 앤 스마일’ 캠페인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위암, 대장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계속 전파시켜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사진/지난해 9월 27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와 함께하는 제5회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마라톤대회'에서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함준수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올림푸스한국 임직원과 함께 위암·대장암 예방 캠페인 ‘CHECK&SMILE(체크앤스마일)’의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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