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용산병원 (병원장 민병국)이 지난 6일 이 병원 센터동 3층 교직원식당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9 조직재충전 파티’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민병국 병원장이 다시 병원장직을 연임함에 따라 이를 축하하고 조직을 새롭게 재충전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민 원장은 “그동안 모든 교직원이 병원발전을 위해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임해준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한층 더 병원을 업그레이드 하고 경쟁력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작지만 강한 병원'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실천방안으로 ▲전문화를 통한 진료기능 강화 ▲조직역량 강화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직원 모두가 ‘ALL NEW MIND' 할 것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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