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공업(주) (대표이상 나종훈)은 3분기 누계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19.4%증가한 934억을 달성, 영업이익 18.3%증가한 118억, 순이익 15.6%증가한 59억의 실적을 올렸다.
실적 증가의 원동력은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제 “타겐-F"의 꾸준한 성장과 2008년 미국에서 도입한 색조화장품 ”STILA" 의 백화점 22개 매장 진입 성공이 매출액 증가에 일조했다.
국제약품은 원료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생산해 낼 수 있는 년 800억원 생산이 가능한 cGMP규격의 세파계 항생제 공장(연건평 6,704㎡)을 올해 6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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