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은 지난 11일 3층 로비에서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렉서스 병원자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등 300여명의 관객이 병원로비를 가득 메운채 피아노, 베이스, 색스폰으로 구성된 6인조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크리스마스 캐롤을 비롯해 친근한 음악을 한 시간 가량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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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은 지난 11일 3층 로비에서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렉서스 병원자선 콘서트’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