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2006년도 의약품등 수출입실적분석 결과
지난해 의약품 등 수출은 1,298,666천불, 수입은 4,445,417천불로 전년대비 100%이상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수출량은 수입량의 1/4에 수준이어서 그만큼 수입의약품 등에 의존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밝힌 2006년도 의약품등 수출입실적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제약사가 지난해 수출한 의약품 등은 1,298,666천불 어치로 2005년 1,150,721천불을 112.9% 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출량의 4배가 되는 수입량도 4,445,417천불로 전년도 3,475,573천불을 127.9%나 초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의약품수입량의 39.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완제 의약품은 1,740,779천불 어치를 들여와 143.3%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뒤를 이어 37.9%를 차지한 원 료 의 약 품은 1,685,284천 불 어치를 수입 전년대비 123.1%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료의약품의 수출은 494,342천불로, 목표치482,000천불을 102.6%, 전년대비 110.2%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완제의약품은 490,765천불을 수출, 목표치436.000천불을 112.6%, 전년대비 119.9%를 각각 초과 달성했다.
한약재는 8,964천불을 수출, 목표치 7,000천불을 128.1%, 전년대비 131.4%나 각각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은 304,595천불을 수출, 목표치 103.3%를 달성했다.
공개자료실 참조 2006년도 의약품등 수출입실적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