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태백중앙병원(원장 이건원)이 지난 4일 산재근로자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사)한국산재노동자협회 강원지역본부 주관으로 태백중앙병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통기타와 색소폰연주, 각설이 공연, 초대가수 노래, 입원환자 노래자랑 등의 내용으로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서울지방노동청 태백지청장, 근로복지공단 태백지사장, 태백시 부시장, (사)한국산재노동자협회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해 산재 근로자에게 위로와 쾌유의 인사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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