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가 지난달 28일 개최된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전체 이사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에따라 박원명 교수는 2009년 3월부터 2년간 학회 회원 간의 친목과 교류, 학문적인 발전을 앞장서게 된다.
박 교수는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기획이사, 대한정신약물학회 총무이사 및 한국형 양극성 장애(조울병)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위원장를 맡고 있으며, 2009년 출판 예정인 ‘양극성 장애’ 교과서 책임 저자를 맡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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