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완공예정인 서울성모병원에 후원기금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화제다.
우선 가톨릭의대 20회 이철 동문이 2006년 1,000만원 후원에 이어 지난 12일 추가로 1,000만원을 후원키로 해 총 2,000만원을 건립기금으로 쾌척했고, 14회 졸업생 재미 유고명 동문이 3,000달러를 후원키로 했다.
의정부성모병원장 강성학(의대 22회, 비뇨기과) 교수도 지난 3일 5차 기금후원을 했다. 강 원장은 2006년 건립기금으로 1,500만원 후원을 약정했고, 2007년 12월 92만1,000원, 지난 5월 91만2,000원, 6월 99만7,000원, 최근에는 117만2,000을 보내 와 총 19,002,000원을 후원했다.
지난 11일에는 구로구 고척동에서 자애내과의원을 운영중인 서재열 원장이 건립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철 동문은 “웅장한 외관과 함께 의료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서울성모병원의 준공 임박 소식에 동문으로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추가 후원하게 됐다”며 “모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