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으로 의약품 광고 사전 심의 건수가 10월과 11월에 상당수 줄어든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고 있다.
평균 주당 20건 정도하는 사전심의 건수는 10월 들어서며 12건에서 15건으로 많이 줄었다.
10월과 11월은 9월에 비해 원래 광고 심의 건수가 준다는 점을 감안해도 심의 건수가 확연히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제약협회 광고 사전심의 관계자는 9월에 광고 심의가 많이 들어온뒤 10월과 11월에는 심의 건수가 주는 시즌 탓도 있지만, 예년에 비해서 경기 탓으로 줄어든 것도 있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