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기 올포스킨 피부과 그룹 대구본원 대표원장이 19일 오전 대구 윤순영 중구청장에게 쌀 200포를 전달해 관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병원측은 매년 중구청에 ‘사랑의 쌀’을 지원했으며, 지역내 저소득 계층에 무료 흉터 치료를 지원해주고 있다.
군장병 무료문신제거 등 관내 의료봉사활동을 7년째 지속하고 있는 민 원장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인명정보기관(ABI), 국제인명센터(IBC), 마크퀴즈 후즈 후로부터 모발, 주름, 흉터 치료 피부과학 분야(2006, 2007, 2008, 2009)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모두 등재됐다.
최근에는 14번째로 ‘모발완전정복’, ‘모난 사람이 되자’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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