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이 14일 오후 1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덕재홀에서 ‘2008 u-Health 로드쇼’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병원과 u-Health산업활성화포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등 정부 및 지자체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u-Health Trend와 비전(김승환 팀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u-Health산업활성화포럼 추진현황 소개(u-Health산업활성화포럼) ▲능동형 u-Care 시스템 구축(허탁 교수, 전남대학교병원) ▲u-Health 사업전략과 비즈니스 모델1(이주원 이사, GC헬스케어) ▲u-Health 사업전략과 비즈니스 모델2(박종철 이사, 오투런) ▲u-Health 사업전략과 비즈니스 모델3(김덕원 부장, 에버케어) ▲u-Health 시범사업 및 표준화 추진현황(이준영 선임,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등 신성장동력사업인 U-Health산업의 전국적 붐 조정과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u-Health 시스템은 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이동성, 실시간성)’ 이용 가능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의미하며, u-IT신기술이 의료분야에 접목된 형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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