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산하 RA전문연구회(회장 이용진, 삼양사 부장)는 2008 제4회 BT의약품의 허가심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서울시 서초동 교대역 한국회계학원 9층 B강의실에서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 BT의약품 RA담당자를 대상으로 11월 17일 - 18일 양일간 총 13시간 교육을 실시한다.
4년 째 우리나라 바이오신약개발 실무 인력 양성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되는 이 교육 프로그램은 BT의약품(세포 유전자치료제 및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의 인허가 정책 및 개발 전략, 안전성 유효성 심사 등에 대한 실사례(Case Study)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개발실무담당자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 준비 임윤택(신풍제약 차장) 추진 위원장의 말을 빌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회원사의 사전 수요를 파악하였고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와 심도 있게 교육내용에 대한 사전 협의를 거쳤다. 교육인원도 60명으로 제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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