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휘향, 전인화씨가 지난 30일 분당서울대병원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앞으로 이휘향·전인화 씨는 환자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분당서울대병원의 각종 자선행사를 비롯해 질병의 예방과 치료, 사후관리에 필요한 교육과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에 따르면 연예계 막역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는 이휘향와 전인화씨는 평소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하며 자기관리를 해와 분당병원과 인연이 깊다.
정진엽 원장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품격 있는 연기 활동을 펼쳐 오신 분들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뜻 깊다”며 “늘 국민건강과 계몽에 앞장서 아픈 환자와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말고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휘향·전인화씨는 “건강의 소중함은 평소엔 잘 알지 못하다가 건강을 잃고 나서야 늘 깨닫게 된다”며 “국가중앙병원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홍보대사 역할을 통해 국민에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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