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지난 16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08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시상식에서 9회 연속 종합병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사에서 주관하는‘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건전한 소비자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등 사회경제적 공헌도가 높은 기업을 여성 소비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만족도 조사다.
이번 조사는 7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20세 이상의 전국 여성 1,7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후 한명숙 前 국무총리 등 주요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됐다.
한편 좋은 기업 대상에는 ▲종합병원부문 삼성서울병원(9회) ▲여성특화병원 이화의료원(2회)등 총 32개 업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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