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이 지난 9일 일동주민자치센터를 방문 해 ‘행복 쌀독’에 쌀 100kg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상록수봉사단 부단장 이명희 간호팀장이 봉사단 성금과 병원기금으로 마련한 쌀을 최병덕 일동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일동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복쌀독에 병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보태기 위해 전해졌다.
병원측은 지난해부터‘행복쌀독’나눔에 참가하고 있으며, 상록수보건소와 함께 하는 독거노인 방문의료봉사, 일동주민센터와 함께하는 노인정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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