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본사 사옥 1층에 상시 전시공간인 ‘갤러리 AG’를 개관하고 기념전시회를 개최중이다.
‘갤러리 AG’는 감성마케팅 시대에 맞게 임직원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하게 하기 위한 휴식 장소 및 방문객을 위한 접견실의‘문화 공간’으로 활용토록 하자는 취지를 갖는다.
개관 기념 전시 타이틀은 ‘생명! 그 신성함에 대하여…’로 안국약품이 인간의 생명과 연관된 제약회사인 점에 중점을 두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한국미술의 대표작가로 평가 받는 작가 선생님들이 1, 2부로 펼치게 되는 개관 기념전은, 생명의 존귀함을 아름다움으로 매만진 작품들로, 우리의 가슴을 쓸어내고 호흡을 가다듬게 되는 승화된 예술이 빚어낸 정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개관 기념전 제 1부는 8일부터 내달 3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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