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메진정, '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 50/500㎎, 50/850㎎, 50/1000㎎ 3개 함량
[보건타임즈] 경동제약은 DPP-4 억제제 계열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스타진정'과 '스타메진정(사진)'을 출시했다.
지난 1일 첫선을 보인 스타진정은 시타글립틴 단일 성분으로 '50㎎, 100㎎' 2개 함량이다.
스타메진정은 시타글립틴과 메트포르민의 복합제로 '50/500㎎, 50/850㎎, 50/1000㎎' 3개 함량이다.
스타진정의 주성분 시타글립틴은 DPP-4 억제제 계열 중 가장 먼저 FDA 승인을 받은 당뇨병 치료제다.
혈당 의존적으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저혈당과 체중 증가의 위험이 적다.
스타메진정은 시타글립틴과 메트포르민을 합쳐 단독요법 대비 혈당 강하 효과가 뛰어나다.
게다가 두 가지 성분을 하나의 제형으로 만들어 복약 편리성을 높였다.
경동제약은 지난해 6월 발매한 DPP-4 억제제 '리나글립틴' 계열의 리타진정, 리타메진정, 리타메진서방정에 이은 이번에 '시타글립틴' 계열 제품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라인업으로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