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 이하 ‘인증원’)은 오는 10월 19일(토, 14:00) 인증원 13층 대강당에서 전국 규모의 동시 어린이낭송대회인 ‘제7회 윤보영 동시 전국어린이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해당 대회는 현재 인증원의 경영혁신본부장으로 재직 중인 윤보영 시인(現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이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과 동심 발달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한 대회로 전국 166개팀 175명이 참여했으며, 현재 31개팀 41명이 최종 본선을 앞두고 있다.
대상을 수상하는 어린이에게는 총 100만원의 우승 장학금이 주어지며, 본선에 진출한 31팀과 지도교사 2인에게는 총 6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해당 후원금은 어린이 동시대회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31곳의 기업과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오태윤 인증원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동시 낭송대회를 우리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것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기관이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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