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병원이 순환버스를 새롭게 단장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새롭게 단장한 순환버스에는 한국산재의료원의 심볼 마크로 외벽을 깔끔하게 장식해 한국산재의료원으로 재출범했음을 알리는 것은 물론 4월부터 운영 중인 다인간병 사업, 진료과 개설, 개소를 앞두고 있는 재활전문센터 등 다양한 병원 소식들을 담았다.
병원관계자는 “순환버스는 움직이는 광고로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송을 책임질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순천병원 소식이 자연스럽게 노출돼 반복적, 지속적인 광고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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