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비자 겨냥한 'DW-EGF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 전 매출의 85%
올 하반기부터 라쿠텐•아마존 입점 예정‥"일본 시장서 입지 더욱 강화"
[보건타임즈]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고기능성 더마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일본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의 메가와리 행사에서 일본 인플루언서와 협력해 올해 1분기 매출 대비 무려 587% 대폭 성장하며, 실시간 판매 순위 1위를 올라 수성에 나서고 있다. (사진 이지듀 DW-EGF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 앵콜 세트)
메가와리는 큐텐이 각 분기로 1년에 4회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일본의 대표할인 행사로 알려져 있다.
26일 이지듀에 따르면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제품 구성으로 실사용 고객들의 입소문을 탄 것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일본 화장품 자격증 1급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신뢰감 있는 기획 세트를 마련했다.
마케팅은 소셜미디어(SNS) 내 영향력을 활용, 시너지를 발휘해 큰 성과를 거두는 밑바탕이 됐다.
이번 행사에선 일본 인플루언서가 선택한 이지듀 기획 세트를 준비했다.
기획 세트는 이지듀의 대표 슬로에이징 제품 'DW-EGF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이 포함된 2개(세트)로 구성됐다.
DW-EGF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은 대웅제약의 30년 이상 노하우가 담긴 기술력으로 탄생한 특허 성분 초 고활성 피부 성장인자 'DW-EGF'가 함유돼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 본연의 재생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기획 세트는 행사 이틀 만에 모두 판매됐다.
추가로 준비한 앵콜 콜라보 제품도 완판을 거듭, 메가와리에서 실시간 판매 랭킹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행사를 위해 기획된 세트 이외에 별도로 판매된 DW-EGF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의 총 매출을 합산한 결과 전체 매출의 약 85% 이상을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지듀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메가와리 행사를 통해 멜라토닝 앰플을 포함한 여러 슬로에이징 제품들의 제품력과 경쟁력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올 하반기부터는 일본의 주요 플랫폼인 라쿠텐과 아마존에 입점,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지듀 제품에 대한 글로벌한 니즈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며,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단연 돋보이는 K-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듀의 'DW-EGF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은 2022년 7월 출시 후 1년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700만 병을 돌파하며 단일 품목 중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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