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넘김 편한 '1㎝ 미만' 초소형 크기 복용 편의성 ↑
[보건타임즈] ㈜보령(구 보령제약)의 자회사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승집)가 하루 하나의 초소형 캡슐로 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루테인지아잔틴(사진)'을 출시했다.
루테인지아잔틴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복합 물질로 식약처로부터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증받은 원료다.
루테인은 눈 망막에서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물질로 자외선 등 외부 유해 요인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지아잔틴은 황반의 중심부에 밀집해 있으며 노화로 부족해질 수 있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해준다.
이처럼 시력 유지에 필요한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두 성분 모두 체내에서 합성이 어려워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제품은 마리골드 꽃 1,000g 중에서 3g의 극소량만 얻을 수 있는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1일 섭취량 기준 최대함량(20㎎)으로 함유하고 있다.
반면 길이는 1㎝ 미만, 무게는 91㎎으로 수박씨처럼 작으면서 가벼워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와 함께 해조류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습기로 발생하는 성분 변질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소화·흡수가 쉬운 장점이 있다.
또 오직 루테인지아잔틴만으로 제품을 구성해, 다른 건강기능식품과 성분과 중복할 것이란 걱정이나 염려 없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개발팀 김슬흰 담당자는 "이 건식은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한 캡슐에 1일 최대함량을 담았지만, 크기를 줄여 최소화함으로써 목 넘김(삼킴)에 불편을 겪으시는 소비자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눈의 노화로 불편을 느끼시거나, 스마트폰·모니터 사용이 많아 꾸준히 드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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