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2024년 DAVA 심포지엄' 개최
'국내 최고 자문의 13명'과 함께 시술법 꾸준히 개발, 국내외시장 혁신 이끈다
'미용시술 최신 지견, 연구개발 방향성, 임상 노하우 등' 공유
[보건타임즈] 국내 미용성형 시장 내 지방분해 주사제 시장을 단기간에 부활, 끌어올리며 고성장한 대웅제약의 한국산 1호 지방분해 주사제 '브이올렛' 홍보대사∙자문의 그룹 다바 13명이 위촉돼 주목을 받았다. (사진 상단 왼쪽부터 청담FnB의원 손무현 원장, 쁘띠2.7의원 김서환 원장, 피어봄의원 부평점 장효승 원장, 리즈벨클리닉 이종훈 원장, 톡스앤필의원 홍대신촌점 김현옥 원장,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원장, 톡스앤필의원 강남점 박대정 원장, 데이뷰의원 강서점 이종진 원장, 하단 다바 심포지엄)
브이올렛은 지난 2021년 턱밑 지방분해 주사제로 품목허가를 받아 출시된 후 연평균 165%의 고성장률을 보이며 본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브이올렛'의 홍보대사∙자문의 그룹 다바(DAVA, DAEWOONG AESTHETICS V-OLET AMBASSADOR)는 지난해 8명으로 시작해 지방분해 주사제 시장을 성장시켜왔으며 올해 자문의 5명이 추가돼 앞으로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브이올렛의 다양한 활용법과 시술법을 전파하게 된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달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첫 '다바(DAVA)' 심포지엄에서 국내 최고 미용성형 권위자로 꾸려진 브이올렛 홍보대사∙자문의 그룹 다바 13인을 위촉했다"며 4일 이같이 발표했다.
올해 새로 선정된 전문가 5명은 ▲ 쁘띠2.7의원 김서환 원장 ▲ 톡스앤필 홍대신촌점 김현옥 원장 ▲ 청담 FnB의원 손무현 원장 ▲ 데이뷰의원 강서점 이종진 원장 ▲ 피어봄의원 부평점 장효승 원장이다.
지난해 선정된 ▲ V&MJ피부과 김민주 원장 ▲ 리노보의원 김자영 원장 ▲ 톡스앤필의원 강남점 박대정 원장 ▲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 ▲닥터스피부과신사점 성현철 원장 ▲ 리즈벨클리닉 이종훈 원장 ▲ 브이성형외과 최원석 원장 ▲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원장 등 전문가 8명도 다바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 전문가 모두가 참석한 이번 다바 심포지엄에선 3가지 주제로 최신 지견을 나눴다.
첫 세션에서는 최근 국내 미용성형 시장을 전문가 시각으로 바라보는 최신의 지견과 함께 심술보, 팔뚝살 등 차세대 적응증과 제형 등 연구개발의 방향성을 심도 있게 다루는 논의가 펼쳐졌다.
두 번째 세션에선 출시 후 3년간 실제 임상 현장에서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시술법의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브이올렛이 앞으로 지방분해 주사제 시장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방향성을 논의했다.
박성수 대표는 "국내 최고 자문의로 구성된 다바의 확장을 통해 브이올렛의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공유할 것"이라며 "앞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고객과 환자를 위한 올바른 시술법을 꾸준히 개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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