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김영일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제8회 정기학술대회를 겸한 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이로써 김 교수는 2025년 5월까지 앞으로 1년 동안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를 이끌게 된다.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대한내시경신경외과학회, KOSEN)는 최첨단 내시경 기술을 활용, 두개저를 포함한 다양한 뇌 부위에서 발생하는 질환을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연구하는 것은 물론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신경외과와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모여 만든 전문 학술 단체다.
김 교수는 "앞으로 학회 발전을 위해 내실을 다져 학술과 친목 활동을 더욱 강화, 학회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며 다른 학회와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환자들을 위한 학술 연구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 교수는 성빈센트병원 의료윤리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그는 대외활동으로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를 비롯해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두개저학회, 대한신경종양학회, 대한뇌종양학회, 대한신경손상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의학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