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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7월26일 17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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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의료기관 '감기 항생제 처방률' 지속 감소
심사평가원, '상종 4.79%, 종합 23.77%, 병원 37.67%, 의원 32.10%' 順

26일 2022년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
항생제 처방률 '영유아 41.31%' 최고‥노인 21.96% 최저
다음 '소아청소년 32.59%, 성인 30.22%' 순

[보건타임즈]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이 32.36%로 2002년 73.33% 대비40.97% 감소했으며,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좌측 표)

의료기관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이 4.79%로 가장 낮았다.
다음으로는 종합병원 23.77%, 병원 37.67%, 의원 32.10% 순이었다.
이로써 전년 대비 병원급에서 가장 크게 줄었다.

연령대로는 영유아가 41.31%로 항생제 처방률이 가장 높았다.
다음은 소아청소년 32.59%, 성인 30.22%이며, 노인이 21.96%로 가장 낮은 항생제 처방률을 나타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55차)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건강e음, 병원평가)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는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심사 완료된 외래 진료 내역을 평가했다.

이에 따르면 급성기관지염 등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54.06%로 2016년 60.80% 대비 6.74%가 떨어졌다. (우측 표)

의료기관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이 10.67%로 가장 낮으며 종합병원 38.37%, 병원 53.40%, 의원 54.37%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연령대는 영유아가 59.64%로 가장 높았으며 소아청소년 55.40%, 성인 52.18%가 뒤를 이었다. 노인은 38.55%로 가장 낮았다.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선 외래에서 진료하는 호흡기계 질환의 약 71%를 차지하는 급성상기도감염(감기 등)과 급성하기도감염(급성기관지염 등)의 항생제 처방률을 평가하고 있다.

급성상기도감염과 급성하기도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항생제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다.

정부가 수립한 제1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16~2020)은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감소를 목표(44% → 22%)로 설정했다.
당시 추진 방안은 2018년 급성상기도감염 적정성 평가에 따른 가감지급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여기에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지표를 신설하는 등 평가 대상을 넓혔다.

이와 함께 항생제 사용 감소와 내성 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환자당 항생제 사용량과 항생제 처방일수 모니터링 지표를 도입했다.

주사제 처방률은 10.77%로 2002년 38.62% 대비 27.85% 감소했으며, 항생제 처방률처럼 매년 꾸준히 감소 추세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의원이 12.43%로 지난 20년간 28.83% 줄어 가장 큰 감소폭으로 나타냈다.

다음은 병원이 10.65%로 21.77%, 종합병원은 4.52%로 4.69%, 상급종합병원은 1.15%로 2.43% 각각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평가 결과 평가 대상의 77.8%는 주사제 처방률이 20% 미만이었다.
그러나 일부 의원에선 여전히 주사제를 많이 처방했다.
게다가 외래 환자 10명 중 9명에게 주사제를 처방하는 기관도 확인됐다는 게 심평원의 설명이다.

각 연령대로는 노인의 주사제 처방률이 14.23%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성인 11.06%, 소아청소년 3.73%, 영유아 1.70% 순이었다.

주사제는 경구투약을 할 수 없거나 경구투약 시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염려가 있다든지,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치료 효과가 필요할 때 한해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사평가원에서는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질 향상을 할 수 있도록 매월, 분기별, 반기별로 맞춤형 평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e-평가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은 앞으로 의료기관에서 평가 결과를 모니터링해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질 개선이 필요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질 향상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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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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