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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6월02일 16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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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약과 전쟁 '각 부처 역량 총결집'
美서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른 '펜타닐' 국내・외 동향과 관리 방안 논의

2일 국무조정실 주재 '제5회 마약류대책협의회' 개최
마약류 수사・치료・재활 등에 필요한 '조직・인력・예산 확충 등' 논의

[보건타임즈] 정부가 마약과 전쟁에 대처, 각 부처(사진 부처 로고)의 역량을 총결집한다.

정부가 2일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대검찰청,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해경청, 관세청, 방통위, 국과수, 권익위, 국정원 등 각 부처의 역량을 총결집하는 마약 종합대책회의를 가졌다.

즉 정부가 전력을 쏟아 마약과 전쟁에 선포한 것과 같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 4월 18일 발표한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에 따른 그 간 추진실적을 점검, 특히 최근 미국에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펜타닐’의 국내·외 동향과 관리 방안을 심층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펜타닐은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이다.
2021년 美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10만 7천 명 중 71,450명(66%)이 합성 오피오이드(주로 펜타닐)로 추정되며 성인 18~49세 사망원인 1위에 속한다.

또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마약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약류 수사·치료·재활 등에 필요한 조직·인력·예산 확충도 논의하는 등 국내 마약 확산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마약범죄에 엄정하게 대처하는 동시에,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재활과 교육·홍보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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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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