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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5월25일 14시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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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 질 미생물 정보 이용 '질병 위험도' 예측한다
고대 의대, 인공지능 딥러닝 학습 통해 '환경성 질환 건강 영향 예측시스템' 개발

전국 다중이용시설 '국가 미생물 망' 구축, 건강 유해 미생물 대응 방안 마련
각 지역 '환경성 질환 유병률, 발병률, 발생률 정보 분석, AI 예측 모델' 개발

[보건타임즈] 실내 공기 질의 미생물 정보를 이용해 환경성 질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평가시스템(사진 실내공기 생물학적 유해인자 건강영향평가 AI시스템)이 개발됐다.

이 연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면역연구소(연구소장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 윤원석 연구 교수(실내공기 생물학적 유해인자 건강 영향평가사업단장)이 전국 다중이용시설의 미생물분포를 조사해 국가 미생물 망을 구축, 건강 유해 미생물에 선제 대응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연구팀은 실내 공기 생물학적 유해인자 건강 영향평가사업 연구를 통해 전국 6,000여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 질 생물정보를 조사했으며 인공지능 딥러닝 학습모델을 통해 각 지역의 환경성 질환 유병률, 발병률, 발생률 정보를 분석해 인공지능 예측 모델로 개발하게 됐다.

이를 통해 실내 공기질 미생물 정보를 이용한 질병 위험도 예측이 가능해졌다.
향후 실내 공기 질을 이용한 건강 영향 정보서비스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 연구책임자 윤원석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실내 공기 질을 활용해 환경성 질환을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병을 선제 예방하는 것은 물론 관리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향후 다양한 만성질환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실내 공기 생물학적 유해인자 건강 영향평가 AI 시스템 기술은 고려대 의과대학 특허로도 출원된 바 있다.
인공지능 평가시스템은 최근 서울, 울산, 의정부시에서 활용되기 시작했다.
향후 전국 공공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 질 분석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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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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