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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1월18일 17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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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편견으로 환자와 가족에 모멸감 주는 '치매' 병명 바꾼다
보건복지부, 본격 논의 시작‥'용어 개정 협의체 구성과 제1차 회의' 개최

해외 주변국, 치매 대신 '다른 병명'으로 개선

[보건타임즈] 정부가 질병의 편견으로 모멸감을 주는 '치매'란 병명 대신 누구든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질환명으로 개선, 바꾸기 위해 본격 논의를 시작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치매 용어 개정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협의체는 치매라는 의학용어, 즉 병명이 질병의 편견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환자와 가족에게 불필요한 모멸감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병명을 개정함과 함께 사회적으로 치매의 인식을 개선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적 의견 또는 현장 상황을 전해줄 수 있는 의료계, 돌봄․복지 전문가와 치매 환자 가족단체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제1차 회의에선 치매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개선한 해외의 사례와 타 병명 개정사례(표)를 공유했으며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치매라는 용어는 'dementia(정신이상)'라는 라틴어 의학용어의 어원을 반, '癡呆('어리석다'라는 의미)'라는 한자를 직접 옮긴 것으로, 일본에서 전해진 이 한자어를 우리 발음으로 읽어 사용하게 됐다.

원래 치매는 부정적 인식이 강해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2000년대 중반부터 제기되기 시작해 주변 여러 다른 나라도 용어를 개정하기에 이르렀다.
대만은 2001년 실지증(失智症), 일본은 2004년 인지증(認知症), 홍콩과 중국은 2010년과 2012년 뇌퇴화증(腦退化症)으로 병명을 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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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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