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민 성분의 치센 캡슐, 치질의 근본 원인 '항문 혈관 문제' 개선해 주는 먹는 치질약
[보건타임즈]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가 한가위를 맞아 명절에 증상이 더욱 악화시키는 '치질의 초기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명절 기간엔 음식 준비나 장시간 운전으로 고정된 자세를 취하거나,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명절 후 치질 증상을 경험하는 빈도가 높아지거나 더 나빠질 수 있다.
또 장바구니 등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옮기는 자세도 치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쳐 항문 출혈, 통증, 불편함, 가려움증 등 치질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
대개 명절 연휴에 치질은 항문 혈관을 확장시키는 자세나, 과음, 과로, 고지방식, 스트레스 같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발생한다.
항문 주변 혈류 정체가 심화할수록 주위 혈관이 늘어나 항문 혈관 조직이 항문 밖으로 튀어나오는 치핵이 발생하지만, 질환의 부위가 민감하면서 위생의 문제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치료 없이 내버려 두는 사례가 많다.
치질은 중증으로 악화하면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과 불편이 따라 초기부터 식습관 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치질의 인식을 개선,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위해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명절을 앞둔 시점에 치질 증상이 있다면 더 악화하지 않도록 '치센(사진 120캡슐)'과 같은 치질약으로 각별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디오스민 성분의 동국제약 치센캡슐은 5년 연속 먹는 치질약 부문 1위(IQVIA DATA 기준) 제품이다.
식물에서 발견되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디오스민 성분은 혈관의 탄력 개선,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염과 항산화 작용을 통해 치질로 발생하는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을 완화해 준다.
치질의 근본적인 원인 항문 혈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치센 캡슐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용량 조절이 가능해 통증이나 출혈이 심하거나 신속한 증상 개선 효과를 위해 복용량을 1일 최대 6캡슐까지 늘릴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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