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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8월25일 12시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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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요양병원 등 C19 감염 취약시설 '대면 접촉 면회' 제한
중대본, 방역수칙 유지 '요양시설 의료기동전담반 활성화 지속‥먹는 치료제 처방 독려'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추가 대응방안' 마련
데이터에 근거 'C19 분석 기반 강화' 추진

'선제검사 양성률, 집단감염 규모 등 고려, '현행 감염 취약시설 방역수칙' 유지
25일부터 '감염 취약시설 환자 발생 각 단계' 현장 모의훈련

C19 빅데이터 플랫폼 연내 개통 '국민 정보 접근성 강화와 전문가 연구·분석 활성화'
지역 기반 대표표본 C19 항체 양성률 조사 대상자 모집과 채혈‥9월 '1차 조사결과' 공개

[보건타임즈] 요양·정신병원 등 C19 감염 취약시설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감염관리 활동 수행 시 환자 1명당 1,180원에서 1,620원으로 올려 지원하는 감염관리료를 통해 감염관리자를 지정하며 지난 6월부터 종사자 대상 감염 관리교육을 추진 중이다. (표 중등도별 병상 현황)

또 C19 환자 발생 상황별, 시설유형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현장 모의훈련을 8월 말부터 순차 시행할 예정이다.

C19 환자의 발생 예방과 발생 시 대응체계도 지속해서 강화한다.

집단감염 규모, 선제검사 양성률 등을 감안, 추석 연휴에도 종사자 선제검사, 비접촉 대면 면회, 필수 외래진료 이외에 외출·외박 제한 등 현행 방역수칙을 유지한다.

요양시설 의료 기동전담반은 각 시군구 1개 이상 운영을 목표로 지속 확충하며, 계약 의사,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등 기존 진료체계를 활용,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먹는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처방하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중증 완화를 위한 처방도 계속 독려할 예정이다.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6월에서 11월 사이 환기 기준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는 한편 이 분야에 종사하는 협회와 협조 등을 통해 수시 환기 등을 권고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엔 현재 진행 중인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병원 환기 기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코호트 시설 내 확진자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이동형 음압기, 산소치료기 등 의료장비도 공급한다.

C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같은 내용의 ▲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추가 대응방안을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질병관리청)로부터 보고받은 뒤 이를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중수본은 현재 상황과 현황분석을 토대로 감염취약시설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방안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추가 대응방안을 마련, 내실화와 기존 대책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은 데이터 확보와 분석 기반 강화 차원에서 ▲ C19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 전국 단위 항체 양성률 조사 등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축적된 C19 데이터를 연계, 연내 개통을 목표로 외부에 개방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연구분석용 원천정보를 제공, 민간 연구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분석을 고도화해 정책품질을 향상할 계획이다.

현재 고정된 현황표와 그래프 등 형태로 단순하게 알리던 정보를 앞으로는 다양한 시각적 그래프로 제공, 시계열 통계를 자동 산출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청-한국역학회-전국 17개 시·도청과 시·군·구 258개 보건소, 34개 지역대학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관계기관은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전국 17개 시·도 주민 1만 명에 제1차 C19 항체검사와 설문조사 중이다.

이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표본지점과 대상 가구를 선정했으며, 지난 8월 5일부터 경기, 서울, 전북, 충북 지역을 시작으로 순차 검체 수집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채혈예약자는 7,815명이었으며, 이 중 5,545명의 채혈이 완료(약 55.0%)된 상태다.
이 조사는 이달 8월 31일까지 대상자 모집과 채혈을 진행한다.

이밖에 수집된 검체의 코로나 19 항체검사와 설문조사(기확진력, 예방 접종력, 기저질환력 등) 결과를 분석, 내달 9월까지 지역사회의 정확한 자연 감염자와 미진단 감염자 규모를 확인,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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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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