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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6월21일 17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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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도-중증 궤양성대장염, 적절한 치료 시 '진단 1년 내 삶의 질' 개선
성빈센트병원, 치료 통해 질환 조절 시 진단 1년 후 'SF-12와 IBDQ 등' 모두 호전

조익현·이강문 교수팀, '중등도-중증 궤양성대장염 환자' 분석
질병 활성도 점수 높거나 CRP, ESR같은 염증반응 표지자 증가 시 '삶의 질' 저하
조 교수 "의료진과 함께 꾸준히 치료 받는다면 증상 호전과 함께 정상생활 영위"

논문 국제학술지 Gut and Liver 게재

[보건타임즈] 증상이 심한 중등도-중증 궤양성대장염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삶의 질이 대폭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조익현(사진 左)·이강문 교수(右)팀이 국내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질환 초기 삶의 질 변동을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확인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연구는 다기관 중등도-중증 궤양성대장염 환자 전향코호트연구(the MOSAIK)를 통해 환자 총 276명의 표본으로 진단 시점과 진단 후 1년 시점에 시행한 '삶의 질 평가(the Short Form-12 health survey, SF-12)'와 '염증성 장 질환 설문(Inflammatory Bowel Disease Questionnaire, IBDQ)'을 비교 분석했다.

이 결과, SF-12와 IBDQ 모두 호전돼 적절한 치료로 질환을 조절하면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질병 활성도 점수(Partial Mayo score)가 높거나 C 반응단백질(CRP) 또는 적혈구 침강속도(ESR) 같은 염증반응 표지자가 증가했을 땐 건강에 따른 삶의 질 저하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궤양성대장염은 원인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설사나 혈변, 복통 등의 증상이 반복돼 학업이나 직장 등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며 장기 약물 복용이 필요해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에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은 치료 목표의 하나로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조 교수는 "이 연구는 중증도 이상의 심한 궤양성대장염 환자들도 꾸준하게 치료를 잘 받으면 진단 후 첫 1년 이내 삶의 질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며 "희망을 갖고 의료진과 함께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면 증상의 호전과 함께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영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 성과를 상세하게 정리한 논문은 SCI(E)급 국제학술지 'Gut and Liver 2022년 5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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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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