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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5월20일 18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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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시설 대면접촉 면회 '방역상황, 현장요구 등 고려' 연장
중대본 면회대상, 예방접종 충족 자에 '최근 확진 후 격리 해제자 접종 어려운 경우까지' 확대

면회객, '4명 이하 원칙' 요양병원·시설 여건에 따라 확대 가능
면회 땐 '음식물 섭취 금지'되며, 마스크 상시 착용

[보건타임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간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접촉 면회가 연장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면접촉 면회 허용 기간, 요양병원과 시설의 C19 확진자 집단 발생 건수가 지속 감소하는 등 방역상황이 안정적인데 다 요양병원과 시설의 4차 접종률이 5월 20일 0시 현재 80.9%로 높은 점, 보호자와 입원·입소자의 접촉 면회 요구가 계속되는 현장의 요구 등을 고려,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단 추후 방역상황에 따라 접촉 면회가 확대 또는 중단될 수 있다.

면회대상과 면회수칙은 면회객과 입소자 모두 예방접종 기준을 충족하거나 최근 확진 후 격리 해제자에 한해 허용하는 등 종전과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되, 현장의 의견을 반영, 이상 반응 등으로 예방접종이 어려운 경우까지로 확대하는 등 일부 개선했다. (표)

새로 추가된 이상 반응 등으로 예방접종이 어려운 경우엔 입소자가 주치의 또는 계약 의사 등 의사의 의견을 청취해 기관장이 판단하게 되며 면회객은 의사 소견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또 면회객은 입원환자 1명당 4명 이하로 제한하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여건에 따라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면회 땐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며,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것은 물론 면회가 끝나면 면회공간을 소독, 환기해야 한다.

정부는 오랜 기간 가족들과 만나지 못한 어르신들이 안전한 면회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만반의 준비와 면회객들의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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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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