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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2월30일 12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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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통합서비스, 올해 누적 '6.4만여 개 병상' 참여
건보공단, 1월부터 12월까지 병상 '의료기관 621곳 총 6,787개' 추가 확대

올해 총 의료기관 150곳에 '시설개선비 약 72억' 지원
수도권과 비수도권 참여 격차 전년 대비 '2.5%' 감소

[보건타임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이 올해 누적 6만 4천여 병상(표)에 이르게 된다.

건보공단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6,787병상이 신규 참여, 올해 말 기준 전국적으로 의료기관 621개 64,108병상이 된다며 30일 이같이 발표했다.

건보공단은 각 지역의 균형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취약지와 사업 참여가 저조한 지역의 요양기관, 공공병원 등을 대상으로 병동 환경 개선, 필요 간호인력 배치 등에 대한 전문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펼쳐왔다.

여기에 "공공병원의 참여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지 소재 공공병원의 시설개선비 지원액 한도를 기존 1~1.2억원에서 최대 1.5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제도개선 추진을 병행했다"는 게 건보공단의 설명이다.

30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올해 총 의료기관 150곳이 약 72억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받아 수준 높은 의료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공공병원 479개 병상과 사업 참여 저조 지역의 525개 병상이 확대되는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참여 격차가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건보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보편적 입원서비스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병상 확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성과평가 인센티브를 직접인건비 형태로만 환류 이행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인센티브 환류 가이드라인을 개정, 요양기관정보마당에 공지한 상태이며 내년엔 80~119병상 의료기관을 상대로 올해 한시적으로 지원됐던 교육전담간호사 인센티브제도를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재활통합병동의 중증도·간호필요도 평가도구를 개정,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평가 결과의 정합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필요한 국민 모두가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요양기관의 참여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위해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등 의료인력과 이를 이용하는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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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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