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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19일 13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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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좁아지거나 막혀 생기는 무서운 병 '말초혈관 질환'
건보공단 작년 진료환자 '23만 7천 명'‥男 9만 6천 명, 女 14만 1천 명

60대, '전체의 27.8%(6만 6천 명)' 차지, 最多
다음으론 '70대 24.3%(5만 8천 명), 50대 19.2%(4만 5천 명)' 順

[보건타임즈] 혈관 좁아지거나 막혀 생기는 '말초혈관 질환(사진 증상)' 진료환자가 2016년 21만 8천 명에서 2020년 23만 7천 명으로 2만 명이 증가, 연평균 증가율 2.2%로 나타났다. (자료보기)

이중 남성은 2016년 8만 6천 명에서 2020년 9만 6천 명으로 12.1%(1만 명), 여성은 2016년 13만 2천 명에서 2020년 14만 1천 명으로 7.1%(9천 명) 각각 증가했다.

말초혈관은 심장에서 신체의 각 부위로 혈액을 운반했다가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면서 신체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한다.
이때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조직으로 공급되는 산소량이 줄어들게 돼 조직이 손상되거나 심지어는 파괴되기도 한다. (출처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말초혈관(I73)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0년 말초혈관 질환 전체 진료환자(23만 7천 명) 가운데 60대가 27.8%(6만 6천 명)로 가장 많았다. (표)
다음으로는 70대 24.3%(5만 8천 명), 50대 19.2%(4만 5천 명) 등의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 60대 28.3%, 70대 26.3%, 50대 18.0%였다.
여성은 6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27.5%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70대와 50대 각각 23.0%, 20.0%를 차지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김형수 교수는 "위험인자로 알려진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병률이 높아지며 합병증으로 말초혈관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면서 자주 발생하는 연령대는 50~60대이며 70대 이상에서 환자 수가 감소하는 것은 보행 거리가 감소하게 돼 증상을 못 느껴서(무증상) 나타난 결과"라고 진단했다.

2020년 10만 명당 '말초혈관' 질환 진료환자는 2020년 461.9명으로 2016년 428.5명 대비 7.8% 늘었다.
이 가운데 남성은 2016년 335.4명에서 2020년 372.3명, 여성은 2016년 522.3명에서 2020년 552.1명으로 각각 증가했으며 80대 이상이 1,784.1명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렇듯 남성은 80대 이상이 2,077.7명으로 가장 많으며 70대 1,609.6명, 60대 849.8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70대가 1,728.6명으로 가장 많으며, 80대 이상 1,629.5명, 60대 1,154.5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 질환 치료에 들어간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16년 426억 원에서 2020년 622억 원으로 2016년 대비 46.2%(197억 원) 늘어나 연평균 증가율이 10.0%였다.(표)
전 연령대 중 60대에 174억 원의 진료비가 들어가 28.0%(174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70대 27.6%(172억 원), 80대 이상 18.0%(112억 원) 순이었다.
성별로 따져 전체진료비 중 남성은 70대가 29.6%(99억 원), 여성은 60대가 27.8%(80억 원)로 가장 사용됐다.

1인당 진료비는 2016년 19만 6천 원에서 2020년 26만 3천원으로 34.0% 늘어났으며 남성이 26만 6천 원에서 2020년 34만 9천 원으로 31.2%고, 여성은 2016년 15만 원에서 2020년 20만 4천 원으로 35.5% 각각 증가했다.
1인당 진료비를 각 연령대로 살펴보면, 80대 이상이 35만 4천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70대 29만 8천 원, 60대 26만 4천 원 순으로 파악됐다.

건보공단, 응급상황에 대처 유공 직원 표창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17일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 인명을 구한 직원들(사진) 표창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올 한해에만 11건의 응급상황에 대처한 크고 작은 안전 미담 사례들이 여럿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공단을 찾아 내방한 민원이 쓰러져 즉각 응급조치한 직원, 의식을 잃은 동료직원에게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을 사수한 직원, 업무 출장 중 쓰러진 국민을 발견, 직장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직원 등이 있다.

현재 건보공단은 전국 모든 지사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 전 부서에 안전지킴이를 지정해 매년 꾼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교육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용익 이사장은 "주변에서 보내는 크고 작은 위험 신호에 주저 없이 행동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며, "앞으로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을 강화, 위급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공단인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금껏 모아진 사례들을 다 함께 공유, 직원들의 높은 안전의식이 지역사회에 확산돼 대국민 안전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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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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