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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정병하·오은지 교수팀 'KJIM 올 상반기 우수논문상' 수상
신장내과-진단검사의학과 공동연구 성과 'BK 바이러스 특이 ELISPOT 검사 유용성' 입증

[보건타임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내과 정병하(사진 左), 진단검사의학과 오은지 교수(右) 공동연구팀의 논문이 대한내과학회지(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의 2021년 상반기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내과학회지는 2012년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등재된 이후 매년 영향력 지수가 상승하는 국내 대표 의학저널이다.
오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은 '신장 이식 환자에서 BK 바이러스 감염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 BK 바이러스 특이 ELISPOT 검사의 유용성'을 다룬 연구다.

BK바이러스는 소아마비의 병원체인 폴리오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이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환자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것은 신장 이식 환자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기회감염으로 아직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치료가 어려우며, 궁극적으로 이식 콩팥을 침범해 서서히 이식 신장의 기능을 감소시키는 특징이 있다.

예방과 치료법으로는 BK 바이러스 감염이 발병하기 전 선제적으로 면역억제제를 감량하는 것이 유일하다.

그러나 면역억제제를 감량하더라도 BK 바이러스에 대한 환자별 면역능력이 다르다.
게다가 일률적인 면역억제제의 감량은 이식 신장 거부 반응의 위험을 높여 환자별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

이 연구는 ELISPOT(enzymelinked immuno-spot assay 고착화효소항체법에 의한 항체생산 세포 수 측정법)이라는 검사를 이용해 환자별 BK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능력을 평가했으며 ELISPOT 결과가 이식 이후 BK 바이러스 감염 발병과 BK 바이러스 신증으로 진행을 예측하는 데 유용하다는 결과가 나옴으로써, 각 환자의 맞춤형 면역 억제제 용량 조절이 가능함을 시사했다.

이 연구를 이끈 책임연구자 오 교수는 "ELISPOT 방법은 BK 바이러스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 항원에 면역능력을 개별적으로 평가할 방법으로서 향후 이식 환자 진료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동 연구자 정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가 보유한 광대한 임상 자료와 경험 그리고 다량의 검체를 기반으로 환자들에게 직접 도움을 드리는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교수 공동연구팀은 신장 이식 환자의 검체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12편의 이식 면역 논문을 SCI(E)급 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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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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