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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7월26일 10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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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유지, 비수도권 '3단계' 격상
중대본,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시행‥비수도권 사적 모임 '4명까지' 제한

비수도권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식당·카페 등' 밤 10시까지만 운영
인구 10만 이하 시군 지역 상황에 따라 각 지자체 '거리 두기 단계' 자율 결정
해수욕장서 '야간시간 음주·취식 금지', 백신 접종자 포함한 마스크 착용 추진

[보건타임즈] 거리 두기가 수도권은 4단계 유지,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3단계'로 8월 8일까지 2주간 격상, 시행되고 있다.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보고받은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 19 의료대응 계획’을 시행 중이며 차후 C19 감염 확산의 추이를 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7월 4일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과 7월 7일 방역강화 추가조치를 시행, 지금까지 방역을 강화한 상태이며 같은 12일 수도권 의료대응 계획을 통해 병상 확보를 추진 중이다.


수도권= 지난 7월 12일 이후 거리 두기 4단계 적용 중으로 휴가 연기·이동자제 캠페인 전개, 스포츠경기 최소 구성인원 사적 모임 예외 미적용, 숙박 동반 행사 금지,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학술행사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한 상태다.

비수도권= 환자 발생과 지역 방역상황에 따라 각 지자체의 새로운 거리 두기 체계를 적용하되, 7월 19일부로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충청권, 경남권, 강원, 제주를 중심으로 지난 4주째 확진자는 증가세를 보이며, 이동량이 수도권과 달리 감소하지 않은 상황에 따라 선제 방역을 위해 7월 27일 0시부터 8월 8일(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했다.

이 조치는 지자체의 행정조치와 다중이용시설의 준비가 필요한 점을 감안, 오는 27일(화) 0시부터 적용한다.
다만, 인구 10만 명 이하 시군 지역은 확진자 발생이 적은 데다 이동으로 발생하는 풍선효과가 발생 우려가 낮다고 판단, 지자체가 지역 상황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행하는 비수도권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8월 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비수도권 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원, 휴양지, 해수욕장 등은 야간에 음주를 금지하며, 숙박시설은 사적 모임 규정을 준수토록 하는 것은 물론 숙박시설이 주관하는 파티·행사를 금지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원, 휴양지 등은 지자체가 선정, 고시하도록 했다.
숙박은 시설 객실 정원 기준에 따르되, 여행 등 사적 모임은 4명까지 가능하다.

주점과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 유흥시설은 집합 금지하며 학원·실내체육시설·오락실 등은 22시까지 운영을 제한한다.
이러한 제한은 거리 두기 4단계 수칙으로 3단계에서 의무는 아니며, 필요 시 지자체가 행정명령으로 실행할 수 있다.

비수도권 거리 두기 3단계 방역 조치 세부내용은 이렇다. (아래 표 참조)

새로운 거리 두기 3단계는 권역 유행이 본격화되어 모임을 금지하는 단계로써, 사적 모임은 4명까지만 허용된다.
단지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의 돌봄 인력이 돌봄 활동을 수행한다거나 임종으로 모이일 땐 예외를 인정한다.
직계가족, 상견례(최대 8명), 돌잔치(최대 16명), 스포츠경기를 위해 최소 인원 모임과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 모임 제한이 예외가 되며 다만 예외 범위는 지자체가 자체 조정할 수 있다.

행사와 집회는 50명 미만으로 허용되며, 결혼식·장례식은 총 49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수용인원은 최대 50명 미만 범위 내 웨딩 홀과 빈소별 4㎡당 1명이다.

다중이용시설 중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식당·카페,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식당·카페(포장배달 가능), 수영장, 방문판매 등 위한 직접판매홍보관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스포츠 관람은 실내일 때 경기장 수용인원의 20%까지, 실외는 수용인원의 30%까지 가능하다.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4만 운영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 주관의 이벤트룸, 바비큐 파티 등 행사는 금지하되 홀 대여는 제외한다.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좌석 네칸 띄우기) 참석이 가능하며, 각종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된다.
단지. 실외행사는 50명 미만으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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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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