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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7월21일 18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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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성장지연 동반한 여성, 출산 후 '심혈관질환 위험도 ↑'
성빈센트병원, FGR 출생아 산모가 전자간증 동반했을 때 'lipid profile 약 1.3배' 상승

조윤성·겐유끼 교수팀, 제왕절개 출산 산모 '188명 혈액' 분석
연구성과 인정받아 '제27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보건타임즈] 임신 중 태아의 성장지연을 겪은 여성이 출산 후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조윤성(사진 左)·겐유끼 교수(右)팀은 2013년 4월~2016년 12월 성빈센트병원에서 제왕절개 출산을 한 188명의 단 태아 산모를 정상 산모군, 태아성장지연(이하, FGR) 단독군, FGR과 전자간증(임신중독증) 동반군으로 나눠, 출산 전‧후 산모의 혈액과 출생 시 태아의 혈액을 서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FGR 산모는 전자간증 동반 여부와 상관없이 정상 산모 군보다 출산 전‧후에 걸쳐 심혈관질환 인자로 알려진 펜트라신-3(Pentraxin 3) 수치가 약 1.4배 높았다.

FGR로 태어난 출생아는 산모가 전자간증을 동반했을 때 심혈관질환 혈중지질농도(lipid profile)가 약 1.3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자간증(임신중독증)을 동반한 산모는 출산 이후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더 크며, FGR로 태어난 출생아도 성인기에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태아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FGR을 동반한 산모의 향후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분석한 연구는 전무한 상태다.

조윤성‧겐유끼 교수팀은 "이 연구를 통해 태아 질환인 태아성장지연(FGR)이 산모에게도 영향을 줘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이와 함께 태아성장지연(FGR)과 함께 전자간증을 동반했던 출생아는 향후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더욱 증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 교수팀은 이 연구 결과를 최근 열린 제27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했으며, 연구의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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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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