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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7월21일 16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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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기관 내 '식품 알레르기 환자안전사고 발생' 주의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 '정보 공유와 확인 절차' 필요

[보건타임즈]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이 '보건의료기관 내 식품 알레르기 환자안전사고 발생'을 주제로 환자안전사고의 예방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안전 주의경보(자료)를 발령했다.

주의경보엔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 유발 식품이 포함된 환자식을 제공, 환자에게 주요 '위해(危害) 사례'와 '재발 방지를 위한 권고사항'이 들어가 있다. (아래 그림 '정보 공유와 확인 절차')

환자에게 급식을 서비스하는 과정에서 식품 알레르기가 발생하게 되면 아나필락시스 쇼크와 같은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 안전한 식사를 제공하는 절차를 마련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입원 시 환자의 식품 알레르기 여부를 확인, 기록하도록 했다.
이러한 권고사항은 보건의료기관에 종사하는 보건의료인, 영양팀, 보조원 등 모든 관련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의료진에게 식품 알레르기 유무를 꼭 알려 식사에 알레르기 유발 식품의 포함 여부를 확인하는 등 환자와 보호자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임영진 원장은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유발 식품을 소량만 섭취해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며, "보건의료인과 이외 보건의료기관 종사자는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 유발 식품을 제공하지 않도록 환자와 보호자와 함께 확인,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주의경보는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을 통해 확인함과 함께 다양한 환자안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포털 회원으로 가입하면 새로운 정보에 대한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보건의료기관장과 환자안전 전담인력은 환자안전 주의경보 내용을 자체 점검, 결과를 자율적으로 등록할 수 있다.
인증원은 이를 통해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KOPS)에서 유사 환자안전사고 보고 사례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향후 추가 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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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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