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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7월14일 18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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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진료 잘하는 1등급 의료기관 '289곳'
심평원, 15일 4차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전국에 고루' 분포

'서울 47곳, 경기권 66곳, 경상권 88곳 '등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등' 비교적 우수

[보건타임즈] '폐렴'을 치료 잘하는 1등급 의료기관이 289곳으로 서울 47곳, 경기권 66곳, 경상권 88곳 등 전국 권역별로 고르게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자료 의료기관 명단보기)

또 1등급 의료기관은 3차 평가 대비 종합병원 29곳, 병원 12곳이 증가, 국민이 가까운 지역 내에서 1등급 병원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심사평가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한다.

폐렴은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흔한 폐 질환이지만, 기침, 가래, 오한과 발열 등의 증상을 감기나 독감 등으로 오인, 치료 시기를 놓치면 악화되는 질환이어서 정확한 진단과 시의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2019)에 따르면 폐렴은 사망률이 계속 증가, 암, 심장질환에 이어 2019년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에 올라섰으며 고령일수록 사망률이 높다.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는 여성이 54.0%로 남성 46.0%보다 웃돌았다.(그래프 참조)
60세 이상의 비율은 전체의 62.2% 차지, 각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의 폐렴 진단과 치료의 질을 높여 환자가 가까운 지역 내 어디서나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폐렴 4차 평가는 충분한 의료의 질을 관리하기 위해 평가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했으나, C19 팬데믹 상황에 따라 한시적으로 단축,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평가대상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요양병원 제외) 등 660곳의 진료 43,341건을 평가했다.
이 수치는 3차 대비 각각 약 1.3배, 약 2.7배 증가한 양이다.

이번에 주요 평가내용은 ▲ (검사영역)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 (치료영역)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로 총 6개다.

산소포화도검사는 중증 폐렴 환자에게서 저산소증이 발생할 우려가 커 환자 상태를 파악, 산소 투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검사는 혈액 속 헤모글로빈과 산소의 결합 정도를 측정, 혈액 내 산소의 양을 확인한다.

평가결과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은 81.9%로 3차 평가 81.3% 대비 0.6% 향상됐다.

폐렴 질환자의 입원과 치료의 객관적 판단기준이 되는 중증도 판정 도구의 사용률은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71.9%로 3차 평가 74.6% 대비 2.7% 감소했다.
이에 심평원은 평가대상 기간이 확대됨에 따라 평가대상으로 병원급 요양기관이 190곳에서 326곳으로 136곳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담(가래)을 채취, 염색한 표본의 세균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객담도말검사는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79.5%로 3차 평가 78.5% 대비 1.0% 상승했다.
객담(가래)에서 채취한 미생물을 성장시켜 원인균을 감별하는 배양검사 처방률은 81.6%로 3차 평가와 같았다.

혈액배양검사 시행 건 중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은 93.9%로 3차 평가 93.0% 대비 0.9% 개선됐다.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은 96.3%로 3차 평가 96.5% 대비 0.2% 소폭 줄었으나, 전체 종별 편차 없이 지속해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이밖에 4차 평가 종합점수는 전체 평균 73.6점으로 3차 평가 79.1점 대비 5.5점 낮아졌으나 평가대상 기간 확대로 병원급 요양기관이 다수 포함된 것이 주요하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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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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