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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6월11일 10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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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혈우병약 '헴리브라 급여 불인정 사례' 공개
중앙심사조정위 '소아 투여시, 면역관용요법 시도에 대한 객관적 자료 필요'

[보건타임즈] 최근 심사평가원 중앙심사조정위원회에서 의료기관과 환자가 크게 관심을 뒀던 혈우병약 헴리브라 건보급여 요구에 심의했던 건보급여 ‘불인정’ 사례가 공개됐다.

위원회가 건보급여를 인정하느냐, 아니냐 판단하는 과정에서 쟁점이 됐던 원인은 혈우병 환아에게 헴리브라를 투여한 요양급여 청구건이 ‘건강보험 기준에서 정한 면역관용요법 대상자 기준에 부합하지만, 이를 시도할 수 없음이 투여소견서 등을 통해 입증됐을 때’에 속하는지 여부였다.

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는 "중앙심사조정위원회가 지난 8일 심장 심실 보조장치 치료술, 솔리리스주, 조혈모세포 이식, 혈우병약 헴리브라 투여 등 총 6개 안건을 심의했으며 이 중 의료기관과 환자들이 가장 관심을 끌었던 헴리브라 건보급여 적용을 요구한 사례가 모두 ‘불인정’으로 결정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위원회는 제출된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 4사례 모두 지난 2월 1일부터 시행된 헴리브라 급여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심평원이 공개한 주요 사유는 이렇다.
첫째는 사례 A, B, C의 경우 헴리브라 투여 시 정맥혈관 확보가 어려운 데다 중심정맥도관 삽입과 유지하기 어려웠다는 객관적 자료(충분한 정맥혈관 확보 시도 노력 등) 불충분하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 사례 D는 과거에 면역관용요법을 시도할 수 없었으나, 현재도 같은 요법 시도가 여전히 불가능한지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 부족하다고 봤다.

글로벌 가이드라인(WFH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Hemophilia, 3rd edition. 2020)에 따르면 응고인자에 대한 항체가 있는 중증 혈우병 A 환자에게 면역관용요법을 시행시 항체 제거 성공률은 70~80% 수준이다.

위원회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인정여부는 현행 고시를 기준으로 의약학적 타당성을 검토해 결정하는 것이며, 현행 기준으로도 환자의 선택권과 의료진의 진료 자율권을 보장되고 있다"면서 "헴리브라를 급여로 투여 받을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헴리브라 심의 사례는 6월 심사평가원 홈피를 통해 자세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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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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