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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6월07일 17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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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불안감 엄습하는 '강박 장애' 질환자 20대가 最多
건보공단, 진료환자 2019년 30,152명‥'남성 17,367명, 여성 12,785명'

20대 28.3%(8,520명), 30대 20.6%(6,220명), 40대 16.1%(4,865명) 順

[보건타임즈] 자꾸 불안감이 엄습하는 '강박 장애' 질환을 젊은 층 20대가 가장 많이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참조/자료)
다음으로는 30대 20.6%(6,220명), 40대 16.1%(4,865명) 순이었다.
남성은 20대 29.8%, 30대 20.7%, 40대 15.3%, 여성은 2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26.2%로 가장 높았으며 30대와 40대가 각각 20.6%, 17.2%로 뒤를 이었다.

전 연령대로 따지면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다.

강박 장애란 원하지 않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떠올라 불안해하는 것은 물론 이를 없애기 위해 어떤 행동을 반복하는 질환이다.
가령 손에 세균이 있다는 생각이 계속 떠올라 불안해하며 이를 없애겠다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손을 씻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강박 장애'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진료환자는 2015년 24,446명에서 2019년 30,152명으로 5,706명이 증가, 연평균 5.4%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중 남성은 2015년 14,302명에서 2019년 17,367명으로 21.4%(3,065명), 여성은 2015년 10,144명에서 2019년 12,785명으로 26.0%(2,641명) 각각 증가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석 교수는 "강박 장애는 대개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전 연령대에서 20대가 가장 많은 이유는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발병해 치료를 받지 않아 악화가 된 후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로 심해진 20~30대에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며 "20대는 막 청소년기를 벗어나 성인으로서 맡은 소임을 수행하게 되는 시기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 학업과 직장 생활에서 어려움 등이 스트레스로 작용, 정신적, 신체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인구 10만 명당 '강박 장애' 질환 진료환자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58.7명으로 2015년 48.4명 대비 무려 21.3% 증가했다.
여성은 2015년 40.4명에서 2019년 49.9명으로 23.5% 늘어나 남성 19.3%보다 더 증가율이 높았다.

인구 10만 명당 연령대별로 들여다보면, 20대가 122.8명으로 가장 많았다.
20대에서 남성은 140.6명, 여성은 102.8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연령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강박 장애' 질환으로 발생하는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15년 138억 7천만 원에서 2019년 203억 7천만 원으로 46.9% 증가, 연평균 증가율이 10.1%였다. (표 참조)
2015년 대비 2019년 증가율은 여성 52.7%, 남성 43.4%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았다.

2019년 기준으로 잡아 성별 '강박 장애' 질환 건강보험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가 29.2%(59억 6천만 원)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1.8%(44억 5천만 원), 40대 16.0%(32억 6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남성이 전 연령층에서 여성보다 총진료비가 많이 들어가 진료환자의 구성비와 비슷했다.

진료환자의 1명당 진료비는 5년간 2015년 56만 7천 원에서 2019년 67만 6천 원으로 19.1% 증가했으며 남성이 60만 2천 원에서 2019년 71만 원으로 18.1%, 여성은 2015년 51만 9천 원에서 2019년 62만 9천 원으로 21.2% 늘어났다.

진료환자의 1명당 진료비는 10대가 78만 9천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뒤를 이어 30대는 71만 5천 원, 20대는 69만 9천 원 순이었다.
특히, 남녀 모두 1명당 진료비는 10대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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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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